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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 웹 기본 지식 - 5. HTTP 헤더 - 캐시와 조건부 요청Web/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2022. 5. 26. 13:35
캐시 기본 동작
캐시가 없을 때
-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크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한다.
- 인터넷 네크워크는 매우 느리고 비싸다
-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리다
- 느린 사용자 경험
캐시동작원리
- 캐시 덕분에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크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
- 비싼 네크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
-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다
- 빠른 사용자 경험
캐시 시간 초과
-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하면,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하고, 캐시를 갱신한다
- 이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한다
검증 헤더 추가
동작 원리
1. 첫번째 요청시
- Last-Modified ( 검증헤더, 데이터가 마지막에 수정된 시간 ) 을 헤더에 포함시켜 응답
- 응답 결과를 브라우저 캐시에 저장
2. 두번째 요청시
- 캐시에 Last-Modified가 있을 시 if-modified-since( 조건부 요청 )를 헤더에 포함 시켜 요청
- 서버에서 데이터 수정일을 검증 가능
- 수정이 안되었다면 304 Not Modified / HTTP Body가 없는 상태로 응답!
- 캐시 다시 세팅 ( cache-control과 같은 값 )
정리
-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도,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
- 304 Not Modified +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 (바디 X)
-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 정보를 갱신
-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
-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
- 매우 실용적인 해결책
① 검증 헤더
-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
- Last-Modified, ETag
② 조건부 요청 헤더
-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
- If-Modified-Since: Last-Modified 사용
- If-None-Match : ETag 사용
-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
-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
If-Modified-Since: Last-Modified 의 단점
- 1초 미만 단위로 캐시 조정이 불가능
-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
-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,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
-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
ㆍ예) 스페이스나 주석처럼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
ETag, If-None-Match
- ETag(Entity Tag)
-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둠
ㆍETag:"v1.0", ETag: "a2jidwjekjl3""
-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함 ( Hash를 다시 생성 )
ㆍETag:"aaaaa" → ETag:"bbbbb"
- 진짜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, 다르면 다시 받기
- 정리
ㆍ진짜 단순하게 ETag만 서버에 보내서 같으면 유지, 다르면 다시 받기
ㆍ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
ㆍ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 ( 클라이언트는 캐시 메커니즘을 모름 )
ㆍ예 )
ㆍ애플리케이션 배포 주기에 맞추어 ETag 모두 갱신
캐시 제어 헤더
- Cache-Control: 캐시 제어, 캐시 지시어(directives)
ㆍCache-Control: max-age : 캐시 유효시간, 초 단위
ㆍCache-Control: no-cache :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, 항상 원(origin)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
ㆍCache-Control: no-store :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
( 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 )
- Pragma : 캐시 제어 ( 하위 호환 )
- Expires : 캐시 유효 기간 ( 하위 호환 )
ㆍ캐시 만료일을 정화한 날짜로 지정
프록시 캐시
- Cache-Control : 캐시지시어(directives) - 기타
ㆍCache-Control: public : 응답이 public 캐시에 저장되어도 됨
ㆍCache-Control: private : 응답이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것임, private 캐시에 저장해야함 ( 기본값 )
캐시 무효화
Cache-Control 확실한 캐시 무효화 응답
- Cache-Control: no-cache, no- store, must-revalidate
- Pragma: no-cache
캐시 지시어 - 확실한 무효화
- Cache-Control: no-cache
ㆍ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, 항상 원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
- Cache-Control: no-store
ㆍ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 (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)
- Cache-Control: must-revalidate
ㆍ캐시 만료 후 최초 조회시 원 서버에 검증해야함
ㆍ원 서버 접근 실패시 반드시 오류가 발생해야함 - 504(Gateway Timeout)
ㆍmust-revalidate는 캐시 유효시간이라면 캐시를 사용함
- Pragma: no-cache
ㆍHTTP 1.0 하위호환
캐시와 쿠키 차이점
캐시 ( Cache ) 쿠키 ( Cookie ) 정의 - 캐시는 웹 페이지 요소를 저장하기 위한 임시 저장소이다.
- 특히, 후에 필요할 것 같은 요소들을 저장한다
- 이러한 요소들은 그림 파일이나 문서, 파일 등이 될 수 있다- 쿠키 또한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 사용된다.
- 기본적으로 웹 서버에서 PC로 보내는 작은 파일들을 저장한다
- 보통 쿠키는 누군가 특정한 웹 사이트를 접속할 때 발생한다목적 - 캐시는 웹 페이지가 빠르게 렌더링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- 쿠키는 사용자의 인증을 도와준다 삭제 - 사용자가 직접 수동으로 삭제해주어야 한다. - 만료기간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 자동삭제된다. 예시 오디오, 비디오 파일 등이 있다 유저의 선호도
( 로그인 정보, 방문기록, 방문횟수 )총 정리 참고자료 : https://github.com/ImmersedDeveloper/HTTP-Basic
https://zorba91.tistory.com/163
출처 : 인프런 김영한님의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
https://www.inflearn.com/course/http-%EC%9B%B9-%EB%84%A4%ED%8A%B8%EC%9B%8C%ED%81%A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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